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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[보도자료] 언제 어디서나 강의 듣는다…‘K-무크’ 열풍
2016-01-15, 조 해리
[출처] KBS NEWS_뉴스광장_2016. 1. 15.

언제 어디서나 강의 듣는다…‘K-무크’ 열풍

<앵커 멘트>요즘은 명문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석학들의 강의를 언제, 어디서나 들을 수 있습니다.
그것도 무료로 말입니다.
교실을 벗어난 대학 강의, 이른바 ‘한국형-무크(MOOC)’가 시작 석달 만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이경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<리포트>69살 유명순 씨가 컴퓨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.
유 씨가 보고 있는 건 연세대 손영종 교수의 ‘우주의 이해’ 강의입니다.

<녹취> 강의 동영상 : “빅뱅 이전 상태의 시공간에 대해서…”
13주 째 수업.
어려운 물리학 개념도 척척 받아적습니다.

<인터뷰> 유명순(무크 수강생) : “너무너무 재밌어요…우주와 나와 이런 관계들, 우주 속에 무엇이 있을까 그런 호기심 때문에…”

대규모 온라인 공개 강좌, 이른 바 ‘무크’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석 달이 지났습니다.
10개 대학의 27개 강의 수강자는 5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
강의당 평균 2천 백 명이 몰린 셈입니다.

중략

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도 강의실을 벗어난 지식 나눔이 가능합니다. 무크가 21세기 교육혁명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.
교육부는 2018년까지 5백 개 이상의 무료 강좌를 개설할 계획입니다.

이경진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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